🦷 교정 중 구강 관리, 어떻게 해야 할까?
교정 중인데 입 안이 자꾸 찝찝하고, 양치도 잘 안 되는 것 같고… 이런 고민, 다들 한 번쯤 해보셨죠?
교정은 예쁜 치열을 위한 과정이지만, 그만큼 관리가 너무너무 중요해요.
교정중에 관리를 소홀히 하면 충치, 잇몸질환, 입 냄새 등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.
오늘은 교정 중에 꼭 알아야 할 구강 관리 방법을 하나하나 정리해드릴게요!
1. 교정 중 양치질, 이렇게 하세요!
✅ 하루 3회 이상, 식후 3분 이내에
교정장치가 붙어 있는 동안 음식물이 더 잘 끼기 때문에, 매 식사 후 꼼꼼한 칫솔질이 중요해요.
특히 브라켓 주변은 음식물과 플라그가 쉽게 쌓이므로 집중적으로 닦아야 합니다.
✅ 교정 전용 칫솔 사용
- 교정전용 칫솔: 칫솔모가 브라켓에 맞게 파여 있어 더 효과적으로 닦을 수 있어요.
- 치간칫솔: 브라켓 사이사이에 끼는 음식물과 이물질을 세밀하게 청소할 수 있어요.
2. 치간칫솔, 꼭 써야 하나요?
네, 꼭 사용하셔야 해요!
일반 칫솔만으로는 브라켓 아래쪽이나 치아 사이까지 완벽히 닦기 어려워요.
- 치간칫솔: 치실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 가능. 사이즈는 치아 사이 간격에 따라 선택하세요. 휴대하면서 사용해주는게 좋아요!
3. 구강세정기, 효과 있을까?
교정 중 구강세정기(워터픽)는 아주 유용한 도구입니다.
강한 수압으로 치아 사이와 브라켓 주변의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해주기 때문에, 칫솔질 + 치간칫솔 + 구강세정기 조합은 완벽한 케어 루틴이에요. 다만, 세정기로만 구강 관리를 대체하시면 안 됩니다.
뭐니뭐니해도 기본은 항상 칫솔질입니다!!!!!
4. 정기적인 스케일링과 치과 방문
교정 중에도 스케일링은 정기적으로 받아야 해요. 치석이 쌓이면 잇몸이 붓고 염증이 생길 수 있어요.
대부분 교정치과에서 한달에 한번 치과 방문할때마다 가볍게 스케일링은 해줄거에요. 치석이 쌓이면 잇몸이 붓고 염증이 생길 수 있어요. 보통 3~6개월 간격으로 스케일링과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. 관리가 잘 되지 않는 다면 3개월 이내에라도 받는게 좋아요.